알록달록 상큼한 과일이 연상되는 열쇠고리와 명함지갑.<br /><br />'커서 체리나무가 되고 싶다'고 말한 보육원 아이의 상상을 디자인에 반영된 제품인데요.<br /><br />예비 사회적 기업, 에이드런의 상품입니다. <br /><br />공동대표인 김지민·최재은 씨는 보육원에서 미술교육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는데요.<br /><br />아이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한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은 한 달에 한 번씩만 내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제품 판매 수익금은 다시 봉사활동을 위해 쓰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담긴 제품들이 다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4131530177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